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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 24일 서울 장충동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호텔신라 주주총회를 마친 뒤 사옥을 나서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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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수습기자
입력2017.03.24 09:41
[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 24일 서울 장충동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호텔신라 주주총회를 마친 뒤 사옥을 나서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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