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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정성일)는 지난 22일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청소년육성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및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합동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예방 선도활동과 건전한 청소년 보호육성을 위한 정화활동 등 우리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협력 방안 등을 토론을 했다.
지난해는 함평경찰서·(사)청소년육성회 함평지구회·청소년상담복지센터·보두마상담센터와 연계해 관내 청소년들을 상대로 학습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 고등검정고시를 응시하여 총 9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도 관내 청소년들을 상대로 아웃리치활동과 검정고시 학습지원과 학교폭력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함평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맞춤형 프래그램 개발 등 체계적인 지원과 청소년 보호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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