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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금호산업은 22일 서울 중구 명동 롯데 에비뉴엘관에서 협력회사와 함께 영화관람을 통한 문화활동 및 상생과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과 외주 및 협력회사 대표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서 사장은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금호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만큼 파트너로서 상생의 관계를 이뤄나가야 한다"며 "다양한 창구를 통한 소통의 장을 활성화 해 협력회사의 애로사항에 더욱 귀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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