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3일 풍산에 대해 동 가격이 하락하지 않으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6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동 가격 5000달러 기준으로 올해 예상 매출액은 2조426억원, 영업이익은 1684억원으로 예상했다"면서 "6000달러에 육박하는 현재 동 가격을 반영하면 이 보다 이익 클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동관 구조조정은 2017년에 설비 매각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동관 구조조정으로 이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압연 비중이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압연 제품 중에서도 이익률이 가장 높은 동박판과 도금재 출하량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방산산업의 경우, 미국 수요 감소로 방산 성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미국외 지역 호조로 성장 이어질 것"이라며 "특히 이익률이 높은 해외 고객의 긴급 주문이 발생해 미국 수요 감소를 패우고 있다"고 언급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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