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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2일 오전 강남구민회관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구는 '2017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물 절약을 생활화하기 위해 초· 중학생 및 주민을 초청해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환경 보전에 앞장선 단체와 개인을 표창, 친환경 비누 만들기, 물절약 배지 만들기 등 물의 소중함을 체험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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