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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김복동·이옥선·길원옥·박옥선 할머니가 22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1275차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하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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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수습기자
입력2017.03.22 13:55
[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김복동·이옥선·길원옥·박옥선 할머니가 22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1275차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하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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