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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면 섭섭한 패션업계 다양한 소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5초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올 봄 어떤 패션이 유행할까? 궁금하다면 주목할 것. 몽클레르에서 매혹적인 프로방스 테마를 공개 했다. 몽클레르 2017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에서 섬세하고 낭만적인 프로방스의 영향을 받은 포토그래퍼와 필름 메이커들에게 영감을 받은 테마를 선보인다.


안보면 섭섭한 패션업계 다양한 소식 사진제공=몽클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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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마는 우아한 플로럴 패턴과 아름다운 엠브로이더리와 같은 로맨틱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남성복에서 가져온 보머재킷 스타일에 마크라메 레이스 디테일이 있는 오간자와 와이어와 같이 남성적인 패브릭에 대조적인 페미닌한 실루엣으로 조화를 이뤘다. 벌룬 슬리브가 특징인 태피터 소재의 경량재킷은 남성 수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안보면 섭섭한 패션업계 다양한 소식 사진제공=토마스 사보

토마스 사보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국내 1호점을 론칭했다. 토마스 사보는 여성 실버주얼리를 시작으로 2007년 본격적으로 남성과 유니섹스 모드의 라인을 론칭했다. 이후 시계와 향수, 라이프 스타일 패션 브랜드로 꾸준히 자리 잡으며 2013년부터 파인 주얼리 부티크를 오픈했다.


시크하며 사랑스러운 여성을 위한 컬렉션과 남성적이고 자유로운 이미지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테일이 돋보이는 주얼리와 시계 컬렉션을 매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토마스 사보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오픈 당일부터 매장을 방문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3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랜드리테일이 새로운 여성 브랜드 보에띠를 론칭했다. 보에띠는 이탈리아와 국내 디자이너의 상품을 선보이는 편집숍이다. 40대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한다.


안보면 섭섭한 패션업계 다양한 소식 사진제공=보에띠

보에띠에서는 베이직한 디자인보다는 비즈장식이나 그래픽 등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 상품들을 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이탈리아 직수입 피마비즈포켓 셔츠, 옆트임 슬렉스팬츠와 메탈플리즈 스커트 등이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지난 8일 뉴코아 강남점에 보에띠 1호점을 오픈했다. 상반기 내 전국에 7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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