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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위비가 5년 연속 통합챔피언이 됐다.
우리은행은 2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83-72로 제압했다. 우리은행은 삼성생명의 반격을 허용하지 않고 챔피언결정전 세 경기를 모두 이기며 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우리은행 선수들이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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