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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신곡 '밤편지'를 발표한 가수 아이유가 올해도 모교인 동덕여자고등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덕여고 신문에 실린 아이유'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된 동덕여고 교내 신문에 따르면 아이유는 2013년부터 매년 학교 발전 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작년에는 졸업생 대학입학금 지원을 위해 2000만원을, 올해는 2500만원을 기부했다.
기사는 "선생님들께서는 (아이유) 선배님을 '바쁜 연습생, 가수 활동에도 항상 밝은 표정을 잃지 않고 예의 바르며 겸손했던 학생'이었다고 말씀하시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는 4월21일 4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아이유는 24일 1차 선공개 곡 '밤편지'를 필두로 내달 7일 2차 선공개 곡도 발표한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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