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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세트장에서 정소민 생일파티…진짜 ‘가족’ 같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0초

‘아버지가 이상해’ 세트장에서 정소민 생일파티…진짜 ‘가족’ 같아 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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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진들의 팀워크가 남다르다.

지난 17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아 #감사합니다 #아버지가이상해 #세트장 #깜짝파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인 배우 이유리, 정소민, 이준, 류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소민이 케이크를 들고 고깔모자를 쓰고 있어 눈길이 간다.


사진을 게재한 날은 17일. 그 전날은 정소민의 생일이었기에 세트장에서 만난 동료배우들이 생일 축하파티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는 27.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끈끈한 동료애를 뛰어넘어 가족애로 뭉친 배우들이 만들어낸 결과가 아닐까.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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