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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입구에 설치된 포토라인 주변에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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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7.03.20 09:40
수정2022.03.27 13:26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입구에 설치된 포토라인 주변에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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