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틸러슨 美 국무장관 "北 더 좋은 선택하도록 노력할 것"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틸러슨 美 국무장관, 中 방한해 북한문제 논의


틸러슨 美 국무장관 "北 더 좋은 선택하도록 노력할 것"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사진=AP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미국과 중국의 정부인사들이 직접 만나 북한 문제에 대해 논의 했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18일 오후 베이징에서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을 갖고 북핵 위협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이날 오후 베이징 조어대(釣魚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측과) 북핵 위협 다시 강조했다"며 "북한이 더 좋은 선택을 하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왕이 외교부장도 "사드와 북핵 문제를 논의했다"며 "북한에 엄격한 제재와 대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틸러슨 장관은 동북아시아 3개국(한·중·일) 순방의 마지막 순서로 이날 정오 무렵(현지시간) 베이징에 도착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