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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첫 방송, 고아성 연기 호평…시청률은 3.8%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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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첫 방송, 고아성 연기 호평…시청률은 3.8%로 출발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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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의 연기가 호평을 받았다.

15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100번째 지원한 회사마저 탈락해 좌절한 은호원(고아성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근근이 이어나가는 취업준비생 호원은 동기식품의 최종 면접을 봤다. 가진 건 학점과 인내심밖에 없는 호원은 서우진(하석진 분)에게 모욕만 당하고 탈락했다.

어머니마저 병원에 입원하고 방세는 밀린 가운데 실망을 금치 못한 호원은 한강 다리에 올라가 설움을 토해냈다. 그러다 그만 중심을 잃고 한강에 빠졌고 응급실에서 깨어났다. 이후 한울라인의 서류 전형에 합격, 또 한 번 면접을 보게 됐지만 면접관 우진과 마주치며 악연을 예고했다.


주연배우 고아성의 연기를 본 네티즌들은 “고아성 연기 짱인 듯”, “2회도 기대된다. ‘김과장’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묘하게 공감가고 서글프면서 귀엽고 재밌고, 고아성 연기가 너무 좋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자체발광 오피스’ 첫 방송 시청률은 3.8%(전국기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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