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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강호동·현우 한 끼 실패…“비 오는 날 편의점 라면도 끝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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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강호동·현우 한 끼 실패…“비 오는 날 편의점 라면도 끝내줘” 사진=한끼줍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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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배우 현우와 강호동이 한 끼 도전에 실패해 편의점 컵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1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현우와 이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불광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과 현우는 도전 종료 3분을 앞두고 한 가정집에 들어갔다. 해당 집에 삼겹살과 양념치킨까지 식사 메뉴로 있어 두 사람은 환호했다. 하지만 이내 어머니의 반대로 집에서 나와야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편의점 컵라면으로 늦은 저녁을 해결했다. 두 사람은 “비 오는 날 컵라면 라면도 끝내준다”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맛있는 식사를 이어갔다. 또, 옆자리에 앉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하루 있었던 일, 고민 등을 공유하며 따뜻한 한 끼를 먹었다.


한편, 이경규와 이세영은 씨름선수가 꿈이라는 아들을 둔 부부의 집에서 반주와 함께 저녁을 먹어 한 끼에 성공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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