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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신용카드 꺼낸 이국주, 클럽 앞 슬리피에게 "놀다 와" 통큰 선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우결' 신용카드 꺼낸 이국주, 클럽 앞 슬리피에게 "놀다 와" 통큰 선물 슬리피 이국주.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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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우결'에서 이국주가 남편 슬리피를 위한 특별한 생일잔치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국주가 가상 남편 슬리피의 서른 네 번째 생일을 맞아 돌잡이 이벤트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슬리피와 같은 그룹으로 활동하는 언터쳐블 디액션은 물론 래퍼 베이식, 빅트레이, 지투 등을 초대해 잔치를 즐겼다.

돌잔치의 백미 돌잡이에서 이국주는 음원차트 1위를 위한 메론, 자유를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 모형, 건강을 상징하는 아령, 현금, 자신의 사진 등을 상에 펼쳤다.


슬리피는 고민하더니 이국주 사진과 자유의 여신상을 동시에 들어 웃음을 전했다.


이어 이국주는 자신이 직접 만든 슬리피 영상을 공개해 큰 감동을 전했다. 영상 속에는 슬리피를 향한 이국주의 애정이 듬뿍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돌잡치 이후 이국주는 슬리피와 슬리피 친구들을 홍대 클럽으로 안내했다. 이국주는 슬리피에게 "재밌게 놀다와~"라며 자신의 개인 신용카드를 건네 놀라움을 자아냈다.


슬리피와 친구들은 어리둥절해 하더니 이내 환호하며 기뻐했고 이국주는 배웅을 받으며 자리를 떠났다.


슬리피는 "진짜 기가 확 사는 느낌이더라"며 통 큰 아내의 면모를 칭찬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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