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기자] '대한민국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회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이 결정된 것과 관련, 손석희 앵커에게까지 분노의 화살을 돌리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 재판에서 박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대한민국 박사모' 카페에는 이날 "손XX 절대 잊지 맙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이 인간이 태블릿PC 보도해서 이렇게 된 거 아닙니까? 죽을 때까지 잊지 맙시다. 오늘 우리 애국시민 2명 사망했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JTBC '뉴스룸'은 지난해 10월24일 최순실의 태블릿 PD를 단독 입수해 최순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연설문을 고쳤다고 보도한 바 있다. 손석희 앵커는 '뉴스룸'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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