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오는 15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방향 잃은 건설산업, 어떻게 해야 하나'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건설·주택 분야 정책 현안과 대응방향을 논의할 이번 세미나는 총 4개 주제로 나눠 진행한다. 1주제 '50조원 인프라 투자 확대'에 대해서는 나경연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2주제 '규제개혁과 산업구조 혁신'은 전영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3주제 '도시경쟁력 강화와 주거복지 향상'은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4주제 '4차 산업혁명과 건설산업의 신미래 창조'는 손태홍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나설 예정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침체된 건설산업의 새 활로를 찾기 위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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