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저작권보호원은 8일 초대 원장에 윤태용 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0년 3월7일까지 3년이다. 윤 신임 원장은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 문체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등을 역임한 전통 관료 출신이다.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저작권 보호 업무를 총괄하는 공공기관이다. 지난해 9월 출범했으나 그동안 원장 자리는 공석이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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