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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고소영, 임세미 시체 발견…수상한 조여정 “비오는데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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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아내’ 고소영, 임세미 시체 발견…수상한 조여정 “비오는데 조심해요” 사진=KBS 2TV '완벽한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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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완벽한 아내’ 고소영이 임세미 시체를 발견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는 심재복(고소영 분)이 이은희(조여정 분)의 집에 들어가고 정나미(임세미 분)의 시체를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은희는 심재복에게 “남편이 조금 전에 미국 지사로 발령받아서 떠났다”고 말하며 자신의 집에 들어오기를 설득했다. 결국 심재복은 아들의 전학 문제 때문에 이은희의 집에 이사를 갔다.

구정희는 정나미를 잊지 못해 계속 바람을 폈고, 결국 심재복은 정나미를 만나러 가려 했다.


집을 나서는 심재복에게 이은희는 “비오는데 조심해요”라고 당부했다. 밖을 나온 심재복은 계단에서 죽은 정나미를 발견했고 놀라 소리를 질렀다.


같은 시각 집에 있던 이은희는 “비가 많이 오네. 이런 날은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라고 말했다. 이은희 앞에는 정나미에게 돈을 주며 구정희를 유혹하라고 시켰던 정체불명의 여인이 앉아 있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조여정이 제일 나쁜 사람 인 듯(kkk***)”, “여정언니 연기 너무 소름 돋았어요(송***)”, “조여정 고소영이 가진 모든 걸 빼앗으려 하는 듯(에***)”, “조여정 정체가? 무서워요 반전이 기대돼요(jp2***)”, “저 모든 게 조여정이 꾸민 일 인 듯?(꼼***)” 등 어딘가 의심스러운 이은희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 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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