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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자동차는 7일(현지시간) 열린 2017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수소전기차 기술력을 집약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신형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배경으로 (왼쪽부터) 토마스 슈미트 현대자동차 유럽법인 부사장(COO), 양웅철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담당 부회장, 최경림 주 제네바 대사,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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