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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유희열·하하 마지막 버스킹…네티즌 "시즌 2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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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유희열·하하 마지막 버스킹…네티즌 "시즌 2 기다릴게요" '말하는대로'유희열과 하하가 마지막 버스킹을 마쳤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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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말하는대로' 유희열과 하하가 마지막 방송을 기념으로 '뜨거운 안녕'을 열창했다.

JTBC '말하는대로'의 대미를 장식할 시즌 1 '마지막 버스킹'이 최근 강남역 광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공연은 이국종 아주대학교 외과의사, 심용환 역사가, 배우 박진주가 함께했다.


이날 모든 버스킹이 끝나자 MC 유희열과 하하는 "아쉬운 소식을 전해야 할 것 같다"라는 말로 마지막 공연의 운을 뗐다.

이 말을 들은 시민들이 안타까워하자 MC 하하는 "시즌 12까지 계약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로 '시즌 2'를 기약해 현장에 모인 시민들에게 웃음과 안도감을 전하기도.


두 사람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열창해 시즌 1의 마지막 버스킹을 뜨겁게 마무리했다.


'말하는대로'의 마지막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길거리에서 터울 없이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 지성이나 잉여를 나누는 것. 점점 바삭바삭해져가고 차갑게 얼어가는 세상에서 사람 간에 수분과 온기를 주는 프로그램.(s1l***)", "너무 좋았는데 마지막 방송이라니요.. 너무 아쉽네요..시즌2 꼭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하희열 다음에 만나요(you***)", "아 언넝 다시 시작하는 날만 기다립니다 엄청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fai***)"등의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JTBC '말하는대로' 시즌 1의 마지막 '말로 하는 버스킹'은 8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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