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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서울 낮 최저기온이 영하 3도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7일 서울 중구 명동쇼핑거리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노골적인 사드 보복으로 한국 관광산업에 꽃샘추위가 매섭게 몰아치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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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수습기자
입력2017.03.07 10:45
[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서울 낮 최저기온이 영하 3도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7일 서울 중구 명동쇼핑거리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노골적인 사드 보복으로 한국 관광산업에 꽃샘추위가 매섭게 몰아치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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