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이마트가 다음달 중 중국 매장 1곳을 폐점한다.
이마트는 오는 4월말 임대계약이 끝나는 상하이 라오시먼점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폐점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이마트 중국 매장은 7곳에서 6곳으로 줄게 됐다.
이마트는 1997년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해 한때 현지 매장이 30개에 육박했지만, 수익성 악화로 고전하면서 2010년부터 매장수를 줄여왔다.
이마트 관계자는 "라이시먼점 철수는 사드 사태와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으며, 수익성이 회복되지 않아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