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아파트 전셋값에 홍씨 같은 사람들이 늘면서, 신혼부부 사이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관심받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당장 혼수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차, 보안, 택배문제 등의 고민에서도 자유롭다.
여기에 직장과 가까운 역세권 오피스텔일수록 그 가치는 더욱 커진다. KB국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마포, 여의도, 용산 등 업무지구를 지하철 10분 대로 이용할 수 있는 신공덕동의 오피스텔 시세는 3.3㎡ 당 1,412만원으로 서울시 평균 오피스텔 시세인 1089만원보다 약 29.6%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역세권에 위치한데다 직주근접 요소를 갖춘 오피스텔의 경우 주거 만족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불황에도 거래가 활발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 중심 업무지구 접근성이 좋은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종합건설회사 대명이십일은 서울 강서구 염창동과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에 '염창 투웨니퍼스트', '여의도 투웨니퍼스트'를 각각 분양한다.
■ 업무지구 여의도까지 '7분', 강남까지는 '20분대'로 이동 가능한 '염창 투웨니퍼스트'
우선 '염창 투웨니퍼스트'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4층, 총 1개동, 96실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9호선 염창역 초역세권 단지로 급행을 이용하면 강남(신논현역 기준)까지는 21분이 소요된다. 또 서울 중심 업무지구인 여의도역까지 7분, 김포공항역은 9분 만에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여건도 좋다. 염창JC, 올림픽대로, 월드컵대교(2020년 개통예정), 강변북로, 공항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해 여의도 중심 업무지구까지는 10분 대, 김포공항까지는 17분 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 상암, 마포, 마곡지구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는 용왕산 근린공원, 목동 근린공원, 이수 어린이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 도보 2분 거리, 1ㆍ5호선 신길역 위치한 사통팔달의 입지 ‘여의도 투웨니퍼스트',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1가 일대에 들어서는 '여의도 투웨니퍼스트'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4층에 오피스텔 전용면적 29~42㎡ 총 36실,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24~36㎡ 총 16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 역시 지하철 1ㆍ5호선 신길역 초역세권 단지로 마포역까지 5분, 용산역까지는 7분만에 닿을 수 있다. 차량으로는 여의대로까지 약 3분, 마포대교 6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이 가까워 이동이 수월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단지 주변에는 다수의 생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과 샛강생태공원이 가까워 쾌적하며,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IFC몰이 인접해 있어 문화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지금 뜨는 뉴스
대명이십일 '염창ㆍ여의도 투웨니퍼스트'는 주거에 최적화된 아파텔 형태로 지어진다. 두 단지에는 최신형 빌트인 가전과 가구를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도입된다. 또한 희소가치가 높은 3Bay 평면과 타 오피스텔보다 약 30cm 가량 높게 층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으며, 차별성을 높였다.
한편, '염창 투웨니퍼스트'와 '여의도 투웨니퍼스트'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5가 코트론빌딩 5층에 홍보관이 마련되어 있다. 관심고객 등록을 통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