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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2월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구례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 및 관련 공무원 24명이 참석한 이번 심의회에서는 2017년도 농촌진흥 새기술보급 시범 및 지원사업 3개 분야 23개 사업의 사업자를 심의 확정하는 등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하고 논의했다.
위원장인 구례군농업기술센터 박노진 소장은 인사말에서 “농촌진흥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농특산물 상품 차별화 전략 등 선진농업 구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례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 관련 기관·단체간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한 안건들을 논의하는 대통령령으로 규정된 위원회이며, 연간 3~4회의 정기회 및 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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