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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라디오스타' 4차원 배우 강예원이 방송인 김구라에게 사심을 표현했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강예원이 출연해 김구라에게 폭풍 애정 공세를 가했다.
이날 강예원은 김구라에게 "남자로서 좋아요!"라며 돌직구를 던져 김구라를 당황시켰다.
특히 강예원은 김구라에 '볼 꼬집기'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불도저처럼 다가오는 강예원의 팔을 붙잡고 저항하는 등 실랑이를 벌여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강예원은 김구라에게서 "꽃 향기가 날 것 같다"는 발언으로 김구라의 진땀을 빼는 등 김구라를 쥐락펴락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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