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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면적 65% 극대화한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 본격 분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5초

서비스면적 제공으로 높은 실사용면적과 비용절감효과까지 기대
전용 52㎡ 기준, 서비스면적 65% 적용해 85㎡의 실사용면적 갖춰

올림종합건설이 오는 24일 분당구 운중동 일원에 분양하는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가 서비스면적의 극대화로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는 전용면적 52㎡ 이상 규모의 소형평형 단지이지만, 발코니 확장 특화설계로 주어지는 서비스면적이 최고 65%인 34㎡가 넘으며, 이를 합하면 실사용면적은 전용면적 대비 164%나 증가한 87㎡를 상회한다.

분양 관계자는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는 높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하여 중형평형에 견줄만한 주거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때문에 수납공간이 많고 실제 사용면적이 넓어진 만큼 분양가도 낮아지는 효과까지 있어 실거주 목적에 있는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하루 종일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서비스면적이 넓게 제공될 경우 소형이 중형으로, 중형이 대형과 같은 실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으며 분양가가 낮아지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실제 서비스면적이 30㎡만 제공돼도 전국 3.3㎡당 분양가 기준(1062만원, 1월) 약 9,500만원이 넘는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같은 가격에 원룸 하나 정도의 큰 방이 더 생기는 격이다.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의 경우 기존 대형평형의 타운하우스와 달리 소형평형으로 면적은 줄이면서 서비스면적까지 더해 인근 타운하우스 보다 합리적인 선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실용성과 활용성 등을 겸비한 옵션도 더했다. 단지 내부에는 슬라이딩 도어와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 파우더룸, 맞통풍형 주방, 호텔식 전실형 고급 세면대 등 최고급 자재를 사용한 옵션이 곳곳에 적용됐다.


이뿐만이 아니다. 고급 타운하우스에 걸맞게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쾌적한 환경과 안전에 신경을 썼으며 세대별 개별창고와 게스트하우스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도 함께 갖출 예정이다.


단지는 청계산과 응달산, 운중천 산책로, 판교공원 등 자연환경이 인접해 있고 백화점과 쇼핑몰, 상가 등이 위치한 판교역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혁신학교인 운중초와 운중중, 운중고와도 인접해 자녀교육에 대한 걱정도 없다.


교통환경은 해가 갈수록 더욱 좋아진다. 서판교IC를 통해 서울,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2018년에는 경부~용인서울고속도로의 연결이 예정돼 있고, 월곶~판교 복선전철인 서판교역의 설립도 단지 가까이에 들어설 계획이다.


오는 24일 분양하는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는 계약금 천만원 정액제와 함께 최근 좀처럼 보기 힘든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무상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픈과 동시에 선착순 계약이 진행되는 3일 간(24~26일) 계약자들에 한해 시스템 에어컨과 다용도로 활용가능 한 세대개별창고 등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림종합건설이 짓는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의 견본주택은 분당구 운중동 960번지 1층에 마련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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