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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AG] 여자컬링, 카자흐스탄 꺾고 결승 진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여자 컬링대표팀(경북체육회)이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까지 한 경기만 남겨뒀다.



김은정 스킵(주장)과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로 구성된 대표팀은 22일 일본 훗카이도현 삿포로 컬링 스타디움에서 한 준결승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을 15-2로 완파했다.


한국은 예선을 4전 전승으로 통과, 준결승에 올랐다. 카자흐스탄도 꺾고 5전 전승으로 아시아 최강의 면모를 보였다.


한국은 대회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오는 24일 중국-일본 간 준결승 승자와 결승 경기를 한다. 한국은 지난 2003년 아오모리 대회에서 은메달, 2007년 창춘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에서는 컬링이 정식종목이 아니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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