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레일, 승차고객 생명 구한 직원가족 ‘초청행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4초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코레일은 철도역 현장에서 응급조치로 고객의 생명을 구한 직원과 직원 가족을 초청해 격려하는 ‘2017년 가족 공감’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일산역 승강장에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유영미 부역장과 그의 가족, KTX 열차 안에서 저혈당 쇼크(당뇨환자)로 의식불명이 된 승객을 응급조치해 생명을 구한 박문규 여객전무 가족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 직원 및 직원 가족은 대전 본사방문을 시작으로 KTX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해 ▲삼진어묵 체험역사관 ▲감천문화마을 ▲해동용궁사 ▲부산국립해양박물관 등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코레일 홍순만 사장은 “코레일을 위해 평소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코레일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