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판커신, 중국마저 비난한 '나쁜손'…"부끄럽다"";$txt="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여자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반칙을 시도하는 판커신 / 사진=SBS 중계영상";$size="550,618,0";$no="201402241000107279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중국 쇼트트랙 선수 판커신의 비매너 플레이가 심석희의 금메달행 좌절과 함께 도마 위에 올랐다.
심석희(한국체대)는 21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스케이팅 링크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전에서 판커신(중국)과 함께 실격 처리를 당했다.
2위를 달리며 판커신을 추월하려던 심석희가 오른쪽 허벅지를 당기는 판커신의 '나쁜손'에 걸려 펜스 쪽으로 밀리게 됐기 때문. 이에 심판진은 판커신과 심석희를 모두 실격처리 했다.
판커신의 반칙은 이번만이 아니었다. 2년 전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여자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도 박승희의 손을 잡아끌었던 것.
당시 1위로 질주하는 박승희를 제지하기 위해 판커신은 팔을 뻗어 박승희의 유니폼을 잡아채려 했다. 하지만 판커신의 반칙 행위에도 박승희는 금메달을 차지했고 판커신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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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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