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일산업이 경영권 분쟁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전 11시19분 현재 신일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115원(6.28%) 오른 1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일산업은 송진영외 26명이 신청한 임시주주총회소집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으로부터 허가 받았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허가 받은 회의 목적은 임시의장 선임의 건, 정관변경의 건, 신임이사 선임의 건이다. 사내이사 후보자는 신원철, 노재성, 김태은, 송진영, 사외이사 후보자는 장원이다.
신임감사 선임의 건(후보자 유성자)은 기각됐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