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H, 전국 건설현장 319곳 현장점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전국 관할 건설현장 319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대비해 예방형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안전대진단 기간과 연계해 5주간 시행된다. 건설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점검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 사각지대를 찾고 없애기 위해 교량이나 지하차도와 같은 구조물 공사현장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관련직원 교육도 실시키로 했다.


LH는 "해빙기에는 지반이 얼고 녹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진다"면서 "대규모 절개지, 지하굴착부, 장대옹벽 이상 유무, 붕괴사고 위험성이 높은 흙막이ㆍ가시설 설치 적정성 등 안전대책이 제대로 수립되고 이행되는지를 살펴볼 것"이라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