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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해트트릭사업단(단장 장재훈) 소속학과 재학생 8명은 15일부터 22일까지 해외선진탐방 프로그램 일환으로 독일을 방문한다.
2014년 일본, 2015년 잉글랜드 2회 그리고 중국탐방에 이어 올해 3년째를 맞는 2016년 독일탐방은 축구의 최신 트렌드를 보는 눈과 현장의 분위기를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이다.
탐방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2월 16일 프랑크푸르트와 바이에른 뮌헨 경기장 견학을 시작으로, 라이프치히, 헤르타베를린, 볼프스부르크 경기 등을 관람하게 된다.
해외선진탐방에 참여한 지시현 (4학년) 학생은 “학생으로서 부담이 많이 되는 해외탐방을 해트트릭 사업단의 지원으로 갈수 있어서 기쁘다”며 “축구종가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걸 배우고 오고 싶다” 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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