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신학기 맞이 다채로운 행사 선보여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 6층 브랜드 키플링 매장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뛰어나 경량성과 새로운 디자인을 더한 백팩이 인기이다. 백팩출시를 기념해 모든 구매고객에게 5만 원 상당의 '멀티 보조가방'을 증정한다. 사진제공=광주신세계

"17년 새내기 백팩 트렌드, ‘Light and Identity’ "
"패션스트리트·영 웨이브 17년 트렌드 맞춰 새내기 백팩 제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 훈)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간 신학기를 맞이하여 새내기 백팩 제안 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16일(목)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광주신세계 6층 시즌 행사장에서 캉골, 데상트, 디스커버리, 르꼬끄 등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여 2017년 신 학기 트렌드 키워드 ‘Light＆Identity’에 맞춘 백팩 행사를 진행한다.

광주신세계 영 웨이브 관계자에 따르면 17년도 신학기의 백팩 트렌드는 ‘Light＆Identity(가볍지만 ‘나’를 드러낼 수 있는 가방)’으로 실용성과 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가방이 유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보온성 그리고 착용의 우수성을 기반한 교복의 기능을 강조하는 ‘패셔놀로지(Fashinology)’ 교복 트렌드에 맞춰 분리수납 및 가벼운 가방 무게 그리고 가방의 쾌적함이라는 실용성까지 더한 백팩이 주목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실제 지난 9일부터 광주신세계 이마트 지하1층 패션스트리트에서 진행한 ‘가방·슈즈 대전’에서 수납기능이 풍부하며 가벼운 뉴발란스 3D 백팩(139,000원)이 주말 평균 60개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2017년 새내기 백팩의 키워드는 ‘수납’과 ‘가벼움’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이에 따라 광주신세계 6층 역시 2017년 ‘Light＆Identity’에 맞춘 17s/s 백팩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수납력이 좋은 외부포켓으로 다양한 소지품의 분리수납이 가능한 캉골의 카터 백팩 158,000원, 가벼운 착장감으로 활동성이 뛰어난 디스커버리 룩소스 백팩 159,000원, 에어스트림 적용으로 통기성이 우수한 데상트의 비틀 3.0백팩 149,000원, 와펜 연출이 가능하여 인형?동전지갑 등으로 다양하게 가방을 꾸밀 수 있는 르꼬끄 버디 백팩 109,000원 등이 있다. 한 신학기를 맞이하여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