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열살차이' 황승언, 남성잡지 화보 솔직고백에 성시경 "가만히 있어줘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0초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배우 황승언이 남성잡지 화보와 관련해 솔직담백한 고백을 하자 남성 출연진들이 충격에 빠졌다.

15일 방송된 tvN '10살차이'에서는 황승언이 10세 연상의 여행 작가 김동영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 만난 두 사람을 민망하게 한 건 김동영이 꺼내든 남성잡지. 잡지 표지에는 황승언이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황승언이 "이거 저도 몰랐는데 포토샵이 들어갔더라고요"라며 보정 사실을 밝히자 김동영은 "그걸 꼭 이야기해야 되냐"며 "가끔은 숨겨야 할 진실도 있다"고 대꾸했다.


그럼에도 황승언은 "특정 부위가 좀 밋밋해 보이셨나 봐요"라며 멈추지 않았고 스튜디오에서 이 영상을 보던 황승언은 "저 잡지 때문에 환상이 있으신 분들이 있어서"라며 추가 고백을 준비했다.


하지만 황승언의 솔직함에 성시경은 "가만히 있어요. 가만히 있어요, 그냥"이라며 남자들의 환상을 지키기 위해 황승언을 제지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황승언 진짜 예쁜데 프로그램 의도가 뭐임"(jann****), "자극적인 소재로 화제성만 만들지 말고 나이차가 있어도 설렘이 느껴지는 이성 소개해줬으면"(soi0****), "초면에 저걸 왜 보여주는데"(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