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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안경은 바지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자이언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김신영의 “토크 파괴자라는 별명이 있다. 단답형으로 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는 말에 자이언티는 “내가 뭘 파괴하지는 않는다”며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그는 MBC ‘나 혼자 산다’ 촬영 비화를 털어놨다. 자이언티는 “아무래도 안경이 문제였다”며 “나에게 안경을 벗는 것은, 바지 벗는 것과 비슷하다”고 촬영 중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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