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새 학기를 앞두고 토익공부를 시작하려는 학생들이 늘면서, 학원과 인강을 통한 독학 등 입문자를 위한 공부방법에도 관심이 늘고 있다.
해커스어학원에서 토익 LC 파트를 맡고 있는 한나 강사는 입문자를 위한 학습 방법으로 “스크립트를 보지 않고, 듣기 내용을 따라 읽는 ‘쉐도잉 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후 대화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관용 표현과 단어를 틈틈이 암기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또한 “단어암기는 고득점을 달성하는 데 있어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인 만큼 공강 때나 도서관, 카페에서 틈틈히 외우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RC 파트를 맡은 선장주 강사는 “RC에서 출제 비중이 높은 Part 5&6을 집중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기존에 출제된 문제 중 90% 이상이 반복 출제되기 때문에 빈출 어휘와 혼동어휘를 암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핵심 문법을 포인트별로 학습하고, 개념ㆍ오답노트를 만들어 반복학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기초를 탄탄히 다져야 단기간에 점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만큼, 토익 입문자들은 제대로 된 학습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해커스는 입문 레벨에 특화된 ‘해커스토익 입문반’을 제공한다.
해당 강의는 해커스 토익 입문 LC 1위 한나 강사와 해커스 토익 입문 RC 수강생 수 1위 선장주 강사가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보문고 외국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해커스 신토익 스타트 리딩/리스닝’ 교재를 활용한다. <[한나]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 토익 입문 LC 강의평가 1위, 2015.01~2015.09/ [선장주]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 토익 입문 RC 수강생 수 1위, 2015.12~2016.07>, <[해커스 신토익 스타트 리딩/리스닝] 교보문고 외국어 베스트셀러 1위(리딩: 2016.03.15, 리스닝: 2016.04.04 인터넷 일간베스트 기준)>
수강등록 전 강의를 미리 경험해보고 싶다면, 토익특강에 참여하는 방법도 있다. 오는 18일(토)과 19일(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해커스 토익특강’에서는 새학기 토익 목표점수 달성을 위한 레벨별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18일(토) 오전 10시에는 한나(LC)/김진태(Part 5&6)/이정민(Part 7) 강사가 진행하는 ‘입문 레벨 공략 특강’이, 19일(일) 낮 12시에는 조해나(LC)/케일리 설(Part 5&6)/레이첼 김(Part 7) 강사의 ‘중상급 레벨 공략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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