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채용으로 전공시험 중요성 커져
해커스잡이 공기업 전공 재무관리 핵심이론을 2달에 완성할 수 있는 강의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공기업/공공기관 재무관리 필수정리 강의’는 재무관리 초급자들을 위한 예시문제부터 핵심이론 정리, 문제풀이 실전연습으로 단기간에 핵심만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효율적인 커리큘럼으로 재무관리 전공필기 학습을 돕는다.
수업은 공기업/공공기관 재무관리 전문가 송현남 강사가 자체 제작한 자료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재무관리에 대한 이해와 핵심파악이 필요한 공기업 취준생이라면 해당 강의를 통해 재무관리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관계자는 “재무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물론 위험과 수익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모두 포함해 정리해주기 때문에 재무관리에 대한 정리가 필요한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기업 채용문이 점차 좁아지는 요즘, 취준생 사이에서는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기업 취업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정부가 2017년 공공부문 채용 규모를 사상 최대인 2만 명까지 늘리고, 그 중 49%를 상반기에 채용한다고 밝히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까지 321개의 모든 공기업/공공기관이 NCS 채용제도를 도입하면서 NCS 필기시험과 더불어 전공시험에 대한 중요성 역시 높아지고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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