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네 가지 치즈와 직화로 구운(Flame-grilled) 패티의 조화로 열풍 이어가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버거킹은2013년 출시된 콰트로 치즈 메뉴가 국내 판매량 17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에서 독자 개발해 2013년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한 콰트로 치즈 와퍼(단품 6500원·세트 8500원)는 대세 버거, 버거의 진리로 불리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이름을 올렸다. 버거킹 본사가 위치한 미국에서 출시되고, 중국, 태국, 필리핀 등 해외 시장에 역수출되는 등 전세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버거킹 콰트로 치즈 와퍼는 네 가지 치즈라는 이름대로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4종의 고소한 치즈와 직화 방식으로 조리한 100% 순 쇠고기 패티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버거다.
지난 6일 버거킹코리아에서 선보인 리치테이스트 콰트로 치즈 스테이크버거(단품 7300원·세트 9300원)는 인기 메뉴인 콰트로 치즈 와퍼와 리치테이스트 스테이크버거 레시피의 강점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콰트로 치즈 와퍼와 리치테이스트 콰트로 치즈 스테이크버거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판매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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