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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파트론, 올해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파트론이 올해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1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파트론은 전 거래일보다 3.33%오른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파트론에 대해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올해 1분기부터 빠른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42억원, 15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주 고객사 전략 신모델의 전면 카메라 업그레이드에 따른 카메라모듈 ASP 상승이 확실한 성장동력"이라며 "고객사 신모델은 화소수 상승, 생체 인식 모듈 탑재 등의 진화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목표주가도 1만2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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