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설날 세뱃돈으로 들어주던 어린이펀드
어린이펀드 들면 아이들 해외탐방 지원과 금융교육 혜택에 인기
2012년말 56개에 설정액 2조2000억원
2013년부터 인기 꺾이기 시작…각박해진 세상 탓?
회사 눈치 보느라 평일에 아이 데리고 펀드 가입하기 힘든 부모
수십 개 펀드 관리하는 펀드매니저, 아이들 교육 프로그램 진행할 시간이…
특히 2014년 4월22일 이후 신규 출시 어린이펀드 '제로(0)'
어린이펀드 설정액 2.2조끑9600억 축소(올 설 연휴 직후 일주일 사이에도 67억원 환매)
금융당국의 소규모(50억 이하)펀드 정리 움직임에 퇴출 가능성도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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