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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아이돌이란 생각보단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아래 도전했다고 밝혔다.
9일 진행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 제작발표회에 소진·장희진·임주은이 참석했다.
소진은 "뭘 할 때 아이돌이란 생각을 별로 안한다. 하고 싶고 재밌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 서슴지 않고 도전하는 편"이라면서 "정말로 일주일 내내 재밌었다"고 전했다. 소진은 아이돌로서 처음으로 '로맨스의 일주일4'에 참여한 상황.
소진은 "언어의 장벽 때문에 힘들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언어를 벗어나 통할 수 있었다. 촬영 후 돌아와서 걸스데이 멤버들과 밤새 이야기를 나눌 만큼 너무 가득한 일주일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는 스페인으로 떠난 소진·장희진·임주은 등 세 명의 여성이 로맨스남을 만나 일주일간 펼치는 리얼 로맨스를 담았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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