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겨울여행 앞두고 있다면?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과 함께 겨울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여행지만큼이나 스타일링도 큰 고민일 것이다. 이때 선글라스는 겨울 여행 패션에 스타일리시함을 살려줄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선글라스를 활용한 여행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시크한 분위기 살리려면?

사진제공=에잇스텔라, 아놀드파마, 클립

하금테 선글라스는 겨울 여행에 세련되고 에지있는 분위기를 상승시키는 훌륭한 아이템이다. 블랙과 골드 컬러의 조화가 고급스러운 에잇스텔라 하금테 선글라스는 여행 스타일링에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더해준다. 뿐만 아니라 옐로우 미러 렌즈는 감각적인 분위기를 고조시켜 여행 포인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유니크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들에겐 아티스틱한 패턴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스카이블루 미러 렌즈와 유니크한 프레임이 돋보이는 에잇스텔라 선글라스는 신비로움과 시크함을 더해준다. 여기에 심플한 모노톤 패딩 재킷과 활동성을 높여주는 슬립온을 매치하면 센스 있는 여행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 감칠맛나는 패션 센스 한끗은?

사진제공=에잇스텔라, 아놀드파마, 레스포색

여성들은 브라운 프레임의 하금테 선글라스로 도회적인 무드의 겨울 여행 패션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슬림한 골드 템플의 에잇스텔라 선글라스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여행에서 은은한 멋을 주는 아이템이다. 특히 오버사이즈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얼굴을 작아 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주니 참고할 것.

러블리한 분위기를 어필하고자 한다면 핑크 선글라스를 눈여겨보자. 핑크 컬러 프레임과 실버 메탈 템플의 에잇스텔라 선글라스는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 통통 튀는 느낌의 퍼플 미러 렌즈는 트렌디한 감각을 고조시킨다. 이때 퍼플 패딩 점퍼와 함께 2017 봄 트렌드인 플라워 패턴 크로스백을 매 주면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