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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 위한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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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 위한 기탁 이어져 주)한일고속 최석정 대표가(오른쪽 두번째)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1천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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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일고속 1천만원 기탁"

[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 ](주)한일고속 최석정 대표이사가 최근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며 기탁금 1천만원을 박람회 사무국에 전달했다.


1977년 포항↔울릉도 노선 취항으로 시작된 한일고속페리는 완도~제주간 항로에 초쾌속선을 비롯한 3척의 카훼리선과 여수~제주를 운항하는 국내 대표 연안 여객선사로 완도에 남다른 애정 갖고 있다.

특히, 2016년에는 해수부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 공모 사업자로 선정되어 1만9천톤급(최대승선 1,220명 승선, 차량146대 탑재) 대형 카페리선을 오는 2018년 완도~제주 항로에 투입한다.


최석정 대표는 "2017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희망하며 완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최상의 여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우철 박람회조직위원장(완도군수)은 “박람회 성공 지원금을 기탁해 주어 정말 고맙다”며 “모든 군민이 합심해 올해 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2017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는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4일간 완도엑스포벨트 일원에서 열린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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