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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톡, 구글플레이 인기 중고폰 어플 2위 등극…인기 모델은 ’갤럭시노트4’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9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갤럭시노트5', ‘갤럭시S7’, ‘아이폰7’, ‘V2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떠오르는 대세 스마트폰 공동구매 어플 '모비톡'이 ‘중고장터’ 서비스 활성화에 힘입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중고폰 어플 인기 2위를 기록했다. 이는 강력한 선발 주자 및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출시 반년도 채 되지 않은 신생 어플이 이룩해낸 쾌거다.


모비톡, 구글플레이 인기 중고폰 어플 2위 등극…인기 모델은 ’갤럭시노트4’ 사진=헝그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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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톡’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중고폰 거래를 돕는 ‘중고장터’ 서비스를 제공,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거래 시작 후 평균 3일 이내에 상품 수령 및 판매 대금 지불이 완료되어 신속한 매매가 가능한 점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고장터’ 이용자들은 “중고폰 때문에 깔았는데 정말 유용하다”, “너무 좋다, 이용하기 간편하고 깔끔하다”, “이번에 핸드폰 바꿀 때 큰 도움이 됐다” 등 긍정적인 리뷰를 남겼다. 현재 ‘모비톡’은 평점 4.7를 기록하며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중고폰 부문 인기 어플 2위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이용자분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중고장터’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성화되어 기쁘다“며, “’모비톡’ 이용자라면 누구나 스키장 리프트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나 친구 초대시 ‘아이폰7’ 혹은 ‘갤럭시S7’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이쪽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에 따르면 최근 중고폰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갤럭시노트4’로 밝혀졌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자신이 원하는 모델이 나오기 전 6개월에서 1년 정도 짧게 사용하고 폰을 바꾸는 성향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S8’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 ‘갤럭시노트4’가 출시 전 대체재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모비톡’ 어플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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