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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슈퍼볼 트로피 쥐고 포효하는 톰 브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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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51회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에서 역대 5번째 우승을 차지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선수들이 7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 보스톤 시내에서 축하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MVP로 선정된 쿼터백 톰 브래디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한편 패트리어츠의 수비수 데빈 맥코티와 공격수 마셀러스 베넷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초청을 거절하겠다고 밝혔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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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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