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종로구,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만들기 박차

시계아이콘01분 4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초·중·고 등 59개교에 교육경비보조금 48억5000만원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가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고 학부모가 신뢰하는 행복교육, 꿈꾸는 교육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각종특수 학교 59개교에 교육 경비 보조금 48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종로구는 ▲2015년 46억원 ▲2016년 47억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 올해도 48억5000만원을 지원,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해 11월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 공교육의 질 향상을 목표로 창의성과 학교의 특성을 반영, ▲명문학교 육성 공모사업에 10억원 ▲각 급 학교 신청 사업에 13억원 ▲영어 공교육 강화 지원 사업에 4억7000만원 ▲친환경무상급식비 제공에 12억3000만원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종로구는 종로구만의 명문학교 개념(인성중심 교육, 창의적 인재양성, 융합적 사고 교육, 글로벌 인재육성)을 정립하고 이에 맞는 교육 사업을 개발하는 ‘명문학교 육성 공모사업’ 선정 절차를 거쳐 1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종로구는 초·중·고 및 특수학교 42개교를 대상으로 종로구만의 명문학교 육성방향에 부합되는 사업을 공모, 단순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이성과 감성이 조화되는 인문학 중심의 전인적 인성교육을 기본으로 인성체험 및 창의적 자기 주도 학습 프로그램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종로구,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만들기 박차 명문학교 육성 사업 선정 평가회
AD


또 ‘각 급 학교 신청 사업’으로 종로구는 학생들의 진로적성 및 자아실현을 위한 창의적 특화프로그램과 학력향상, 진로지도, 문예체 프로그램을 우선으로 99개 사업을 선정, 13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우선순위는 ▲시설보다 교육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학생들의 진로적성 및 자아실현을 위한 창의적 특화 프로그램 ▲기초학력 향상 및 보충·심화반 등 방과 후 교실 지원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시급한 사업 등으로 종로구는 실무검토 및 현장방문과 교육경비 심의위원회를 걸쳐 결정·지원한다.


종로구는 대신중, 배화여중 등 중학교 5곳의 ‘원어민영어보조교사배치사업’에 2억3000만원 예산을, 인터넷을 활용한 영어교육으로 사교육비 절감과 계층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원어민 영어화상학습 사업’에 2200만원을 지원한다.


또 학교라는 친숙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체험을 통한 영어의 생활화를 경험하고 실용적인 영어표현을 통해 영어활용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창신초등학교 내 ‘종로구창신거점 영어체험센터’ 운영을 위해서도 2억 2000만원을 지원한다.


종로구는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 인프라를 바탕으로 ▲교육자치 활동을 위한 ‘민관거버넌스 구축’ ▲‘마을-학교 연계사업’ ▲학생 중심의 ‘청소년 자치활동’ ▲지역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인 ‘365 종로 창의버스’ 운영 등 크게 총 4개의 사업으로 나누어 추진한다.


종로구는 지난 2015년, 2016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자치구와 지역주민이 협력해 혁신교육정책을 추진하는 자치구를 뜻하는 교육협력모델인 서울형 혁신교육지구에 선정되어 각 3억원을 지원받았으며, 2017년에는 11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울형 교육 혁신 사업을 추진한다.


종로구는 지역내 공립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9개교, 총 19개교에 12억3000만원의 친환경 무상급식을 지원, 고등학교 중 신청희망 학교에 한해서 우수 식재료 50%이상 사용 시 7000만원 상당의 우수 농·축산물(부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도 ▲청소년들이 진로와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종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 서울과학고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종로 창의 과학캠프 운영’ ▲ 서울예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금난새 음악회’ 개최 등 꿈꾸는 교육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처럼 종로구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 는 말처럼 마을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양질의 종로 교육공동체 구축할 수 있도록 관 중심의 운영체계에서 벗어나 학교, 종로구, 교육지원청, 단위학교, 특히 학부모와 유기적인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함께 고민하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꿈꾸는 교육도시 종로구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들이 교육 명문구로서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종로구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문화·역사적 인프라를 폭넓게 활용, 종로구만의 명문학교 개념을 확립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2311:00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지난달 5일 오전 강원도 원주의료원 장례식장은 상주와 조문객들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가장 작은 빈소인 5호실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곳에는 고(故) 권모씨의 빈소가 영정사진도 없이 차려져 있었다. 조문객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빈소 옆 식당에도 불은 꺼져 있었다. 기자는 비어있던 제사용 향로에 첫 번째 향을 피운 뒤 권씨를 조문했다. 빈소 앞 의자에 앉아 기다리기를 30분, 지역 봉사단체 회원 3명이

  • 25.12.2311:00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최근 약 5년간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3명은 연고자가 있음에도 시신 인수를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시아경제가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무연고 사망자를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찰이나 지자체에서 연고자에게 연락했으나 무응답 또는 시신 인수 거부·기피로 무연고자가 된 사망자는 시신 위임자가 확인되는 2만1896명 중 7336명(33.5%)이었다. 무연고 사망자는 가족 등 연고자가 아예

  • 25.12.2311:00
    "더 이상 남의 일 아냐…국가 차원 통계 절실"
    "더 이상 남의 일 아냐…국가 차원 통계 절실"

    "이제는 누구나 무연고 사망자가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난하거나 소외된 특정 계층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김민석 나눔과나눔 사무국장은 최근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아시아경제와 만나 우리 모두가 '잠재적 무연고 사망자'라고 강조했다. 1인 가구의 증가, 딩크족, 비혼 문화의 확산으로 가족 중심의 전통적 장례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게 김 사무국장의 설명이었다. 나눔과나눔은 서울시 무연고 사

  • 25.12.2215:10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무연고 청년의 유품정리 현장을 가다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20대 女 사망 일주일만에 발견…수소문에도 가족 없어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

  • 25.12.2211:00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로 사망 일주일 만에 집주인에게 발견됐다. 경찰과 지자체가 고인의 신원을 확인하고 백방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2309:51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12월 19일) 소종섭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도 조사했고, 전재수 전 장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체적인 수사 흐름, 또 향후의 전개 상황 어떻게 봅니까? 박원석 : 일단 공소시효 논란도 좀 의식하는 것 같고 일각에서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