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오는 5월 임기가 종료되는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 의장이 연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6일 외신들은 투스크 의장이 지난주 몰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에서 회원국 정상들에게 상임 의장직을 계속 수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EU 지도자들이 결정한다. EU 정상회의는 상임의장과 회원국 정상, EU 집행위원장으로 구성되며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도 참석한다. 연 4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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