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내 집이 나타났다' 권상우, 아내 손태영 언급…"좋아하는 여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1초

'내 집이 나타났다' 권상우, 아내 손태영 언급…"좋아하는 여자" 권상우. 사진=JTBC '내 집이 나타났다' 방송 캡쳐
AD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내 집이 나타났다' 배우 권상우가 팔불출을 인증했다.

3일 첫 방송된 JTBC ‘내 집이 나타났다’에서는 첫 번째 게스트로 권상우가 출연해 따뜻한 마음씨를 선보였다.


이날 권상우는 MC 이경규, 채정안과 함께 '100년 된 넝마집'에 사는 현진-혜윤 남매 집을 찾았다. 권상우는 폐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열악한 상태에 놓인 남매의 집을 보고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남매에게 피자를 사주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권상우는 현진에게 가장 친한 친구가 누군지 물었다.


이에 현진은 “수진이랑 제일 친하다. 예쁘다”라고 답하며 “아저씨는요?”라고 되물엇다.


권상우가 “아저씨도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 같이 살고 있다”고 답하자 현진은 “이름이 뭐냐”고 했고 권상우는 "손태영"이라고 답했다.


이어 권상우는 현진에게 “수진이가 예쁠 것 같냐, 손태영이 예쁠 것 같냐”고 물었고 현진이 "손태영"이라고 답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내 집이 나타났다'는 국내 최고의 건축 전문가와 초특급 게스트가 함께 힘을 합쳐 낡고 허름한 집에서 살아온 어려운 이웃의 집과 인생을 바꾸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