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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게스 코리아'와 계약 연장 "브랜드 이미지 잘 표현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3초

수지 '게스 코리아'와 계약 연장 "브랜드 이미지 잘 표현해" 가수 겸 연기자 수지/사진=게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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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가수 겸 연기자인 수지가 JYP와 재개약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데님 브랜드 '게스 코리아'와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2일 게스 코리아는 "지난 시즌 청순함과 섹시함의 이미지가 공존하는 수지가 35년간 게스가 보여준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 다양한 활동으로 폭넓은 세대에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고 판단해 수지와의 1년 재계약을 체결한다"고 전했다.


이어 "재계약과 동시에 수지를 위한 디자인을 기획하고 새로운 데님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수지는 2010년 그룹 ‘미쓰에이(miss A)’로 데뷔했다. 이후 KBS 드라마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예스? 노?(Yes? No?)'를 발표하며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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